카카오뱅크 상장 : 청약 정보, 팁, 주관사, 리스크? 정보 확인 후 청약 참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제 리뷰로 돌아온 " 음물리에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 최대의 청약이 될 " 카카오뱅크"가 되겠습니다.

카뱅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기업이기 때문에 사업 모델에 대한 이해가 아주 쉽습니다.

아쉽게도 인터넷 전문 은행이라는 이유로 법이 개정되었음에도 법인 대출이 제한이 되고 있습니다만 카카오라는 국내 최대 플랫폼이 출시한 은행으로 대부분 일반 소비자와 중소기업을 통하여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러분도 이미 사용을 다들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확실히 토스와 카뱅의 등장 이후 기존의 은행권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고 저희도 은행업무가 상당히 편해졌기 때문에 누구나 애용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왕이면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도 카뱅을... 통해서 받으면.. 에험 ㅋㅋㅋㅋ 인정? )

출처 PSTOCK

 카뱅 청약    :  7월 26일 ~ 7월 27일

카뱅 환불일  :  7월 29일

카뱅 상장(예정) 일  : 8월 5일 

카카오 뱅크 청약의 대략적인 일정은 다다음주부터 진행이 될 것 같은데요. 다행스럽게도 청약 일정에 연기만 없다면 다음 IPO인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청약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 중간에 있는 스팩주에는 자금 여유가 없다면  참여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출처 PSTOCK

카카오 뱅크 주관사 : KB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 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이렇게 4곳이 청약 주관사로 카뱅 청약이 진행이 되겠습니다. 물론 해외 금융사도 있지만 저희와는 상관이 없으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 카카오 뱅크 중복청약  안 됩니다.

아쉽게도 카뱅은 금융감독원에서 제시한 기간 이후에 증권신고서가 나왔기 때문에 단 하나의 증권사에서만 청약을 진행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눈치싸움이 필요하겠지만 KB, 하나. 현차, 한투 중 한 곳을 골라서 이번 카카오 뱅크 청약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각 증권사마다 배정 물량과 수수료에 차이가 있고 우대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확인 후 본인에게 맞는 증권사를 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이 학생이라 소액으로 균등배정만 노리실 분들은 아무래도 수량이 제일 많은 KB증권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마지막에 제가 작성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카카오 뱅크 공모가는 39,000원으로 예상됩니다.

카뱅 공모가는 수요예측 후 확정되겠지만 현재 희망가가 33,000원 ~ 39,000원 이기 때문에 이슈가 워낙 커서 큰 무리 없이 공모가 상단으로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9,000원 기준으로 카뱅 상장 규모는 18조 5289억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카뱅의 큰 논점인데요. 기존의 은행권 기업들은 성장성이 없고 공적이라는 영향이 강해서 주가가 상당히 보수적이던 게 특징이었습니다. 하지만 카뱅은 대형 성장주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이유에서인지 은행권임에도 기존의 틀을 깨고 성장주로 평가받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아직 규모와 매출 면에서 기존의 은행권에 한참 뒤처지고 있지만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설립  초기부터 높은 성장성을 바탕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KB금융 21조, 우리 금융지주 8조, 신한금융지주 20조   VS 카카오 뱅크 18조

이렇게 카뱅 상장 후 시가총액은 기존의 은행권 기업들과 비슷하거나 높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와중에서 과연 기존의 대형 IPO처럼 따상을 기록할 수 있을지는 선뜻 답을 내리기 어려운 것 같네요. ^^

그래도 워낙 대형 IPO고 은행권의 새로운 바람이라는 시장의 이슈로 높은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카카오뱅크 상장이 본격화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밑에 링크를 통해 네이버에 제가 작성한 카카오뱅크 상장 관련 세부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 

- 빨리 카뱅 수요예측 나와라 -

https://blog.naver.com/wjdwngkdsla/222436410000

카카오뱅크 상장 "청약정보, 상장일, 중복청약, 관련주, 리스크": 카뱅 청약 전 필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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