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멕시코를 만나다. " 드디어 편스토랑의 새로운 메뉴가 나왔습니다. 역시 갓 경규 아저씨. 그냥 가둬놓고 편의점 음식만 만들게 하고 싶네요. 이경규 아저씨는 편의점의 황제가 됐습니다. 특히 지난번 편스토랑의 신메뉴로 나왔던 마장면 기억하시나요? 우리 경규 아저씨가 만들었던 색다른 라면 말이죠!! 정말 특색 있고 맛있어서 마장면을 그때 한 동안 엄청 먹었는데 그런 편 스토랑의 신메뉴이자 우리 경규 형님의 신 메뉴인데.. 제가 감히 기대를 안 할 수 있을까요? ( 물론.. 마장면.. 제 여자 친구는 매우 싫어했습니다. ^^ 왜 그랬지? 역시 맛이란 게 정말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게 어렵쥬~~ 하지만 저는 마장면에 지렸쥬~~ ) 어쨌든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맛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