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니나 유기농 탄산음료.. 이게 맛있네? 꼭 리뷰보고 도전 해보세요.

"건강한 탄산음료가 있다? " 

 

 

안녕하세요. 본업에 충실한 " 음 물리에 "입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화이팅 ~~~

1월 1일 새로운 신년의 시작이니 음물리에 이름에 알맞게  음료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유기농 탄산음료 " 갈바니나 " 

탄산음료인데 유기농이라는 의문이 드시죠? 

저도 그런 궁금증으로 신기해서 마켓 컬리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어제 리뷰한 애슐리 시카고 피자 배송비 안 내려고 추가한 이유도 있습니다. ^^

그럼 신기한 갈바니나 유기농 탄산음료를 한번 보러 가시죠!!

 

 

갈바니나 유기농 오렌지, 블랙 캐롯, 블루베리

우선 갈바니나는 마켓 컬리 기준으로 6가지의 맛이 더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우선 갈바니나 개당 가격은 3,800원입니다.

355ml 가격이 비싸서 유기농으로 만들 수 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

마켓 컬리 내용에 따르면 직접 이탈리아 갈바니나에서 음료를 수입하고 있는데요.

갈바니나 기사에 따르면 3~4세대에 걸쳐서 회사가 운영이 됐을 정도로 역사가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또한 유기농 원료 95% 이상 사용해야 얻을 수 있는 유로 리프 마크도 획득을 했다고 하는데... 처음 들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기사라고 다 믿을 수 도 없고 어쨌든 매우 역사가 깊은 회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색소가 아닌 유기농 과일을 사용하여 색을 냈고,

물도 이탈리아 리미니 지역에서 취수해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물이라고 합니다.

  이건.. 나중에 이탈리아 리미니 가면 확인해보는 걸로

★ 코로나 물러가라..  

단맛 역시 유기농 사탕수수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깔끔하고 개운한 뒷맛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이런 설명을 보니까 도전을 안 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리뷰도 워낙 많았고요.

그런데 설명 때문에 그런지 음료를 마셨을 때 확실히 텁텁하지 않고 입 안이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살짝 오버하여 가그린 느낌....  솔직히 광고도 아닌데..

이건 너무 무리했네요.

그만큼 깔끔한 느낌이 있었다는뜻입니다.

 

 

유리병은 단단한 재질이고  입구 쪽에 저렇게 갈바니나 종이가 붙어있습니다.

유리병에도 비슷한 로고가 알아보기 힘들게 쓰여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느낌 있었습니다. ^^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지만 고급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색깔은 뭔가 천연이라고 들어서 그런가 더 진하고 건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상품 팔 때... 설명이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탄산음료답게 기포가 올라오는데요.

탄산이 강하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적당하게 밸런스가 딱 좋았습니다.

과일 에이드에 알맞은 탄산이었습니다.

※저도 탄산 강한 콜라를 좋아하는데요.

그런 저도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탄산음료인데 먹어도 깔끔한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양은  머그컵에 가득 찰 양인데요. 다 비우시면 저렇게 유리병에 로고와 글이 새겨져 있어서 엔틱 한 느낌을 줘서 소품으로 사용해도 분위기 있을 것 같습니다.

갈바니나 결론

: 음료 치고 가격이 비싼 느낌이 있었지만 유기농 탄산음료라는 말에 어느 정도 납득이 갔습니다.

카페 가서 에이드 먹어도 5천 원은 하니까 어느 정도 정상참작하겠습니다.

유기농이란 콘셉트 때문에 맛이 밍밍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단맛, 탄산, 과일 맛 다 조화롭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일반 가공 음료와 다르게 먹고 난 후 입이 깔끔한 느낌에서 확실히 차이가 있었고 이게 좋은 재료로 만든 음료구나 하면서 가격에 납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물론 가격 때문에 자주 사 먹기는 힘들겠지만. 갈바니나 음료 도전해보셔도 후회 안 하실 것 같고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전 일반 유기농 오렌지를 주문했는데  왜 다른 음료가 왔을까요?.. 주문 내역도 확인했는데...

맛있어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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