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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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시고 먹고 음미하는 "음 물리에"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처음으로 맥주를 들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술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인데... 가끔은 아주 가끔은 맥주 정도는 마시고 있습니다. ^^
물론 억지로 친구들이 먹자고 조르면 마시기는 하지만.. 제가 전형적인 알쓰라 거의 나서서 마시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감성에 젖은 밤에 맥주를 한잔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번 리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바로 독일의 " 트롤브루 "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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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트롤 브루는 라들러 형식의 맥주라고 하는데요.
소프트드링크와 밝은 색 라거 맥주의 혼합주라고 합니다.
즉 맛있고 알코올은 적은 저 같은 알쓰에게 아주 딱 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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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브루는 트롤브루 레몬과 트롤브루 자몽 두 가지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롤 브루 레몬이 더욱 좋았습니다. ^^
그렇지만 제가 처음 먹은 맛은 자몽이었는데요. 자몽도 워낙 괜찮아서 레몬까지 다음 날 도전을 한 것이죠.
그런데 알쓰인 제가 이틀 연속으로 먹게 했으니 맛은 정말 괜찮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알쓰라 그런가 이렇게 레모네이드와 자몽에이드 맛이 강하게 나는 게 먹기도 편하고 맛있더라고요. ^^
※ 레몬을 추천드린 이유는 제가 자몽보다 레몬을 좋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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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u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한 개에 3천 원이지만 4개를 구매하면 개당 2,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사실 ~~ 뭐 이건 요새 편의점 국 룰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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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브루 레몬의 모습 보이시나요? ^^ 이렇게 맥주잔에 따르니 레모 에이드와 흡사한 밝은 색깔의 맥주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색깔처럼 레몬의 맛도 진하면서 맥주의 풍미까지 느껴져서 술을 못하는 사람도 야밤에 영화 보면서 가볍게 마시기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자 친구와 저는 둘 다 알쓰인데 가끔 밤에 둘이서 마시면서 달달한 분위기 좀 내야겠습니다.
트롤 브루 레몬 도수는 2.4도입니다. 저 같은 알쓰도 가끔은 맥주가 당길 때가 있죠? 그런데 마땅히 맛있는 맥주를 찾기가 어려운데요...
이번에 참 괜찮은 맥주를 찾아서 종종 분위기 있고 맛있게 취할 수 있겠습니다. ^^
물론... 2.4도로 어떻게 취하냐 애주가 분들이 반박할 수 있지만... 저는 알쓰니까요. ^^
맘에 안 드시면 소환사의 협곡으로 들어오세요. 무찔러 버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트롤 브루 레몬 한작먹고 쓰고 있는데... 기분 알딸딸하네요~~~~ㅋㅋㅋㅋㅋ.. 이놈의 알쓰...
이 기회에 트롤 브루로 탈출 좀 해야겠습니다.
www.wevity.com/?c=find&s=1&gbn=viewok&gp=1&ix=47843
2021 트롤브루 서포터즈 모집
2021 트롤브루 서포터즈 모집트롤브루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 책임감이 있는 대학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집대상- 전국 대학 재(휴)학생 (졸업예정자 가능)■ 모집인원-
www.wevity.com
마지막으로 이번에 포스팅 쓰면서 검색하니까 트롤 브루에서 서포터즈를 모집하던데... 이 기회에 이것도 도전해야겠습니다.
처음으로 너무 맛있게 먹은 맥주인데... 참여도 해서 상금도 가져오고 트롤 브루도 몇개 받으면 좋겠네요. ^^
트롤브루 서포터즈 같이 도전하실 분? ~~~~~ 네 제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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