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 음미의 " 음 물리에 "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맛있는 떡볶이 리뷰가 되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snwOq/btq3SZkrfNp/QrVak4OoiB5SR15mm86FaK/img.png)
최근 떡볶이의 트렌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로제 떡볶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드디어 떡볶이 브랜드의 양대 산맥인 신전 떡볶이에서도 최근 트렌드에 맞게 로제 떡볶이가 출시되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Qm5SO/btq3UGRuDvI/fsSwjUNTkToAqEEu6vgqmK/img.png)
저는 맵찔이기 때문에 신전떡볶이 순한 맛을 먹어도 매웠는데... 과연 로제는 저 같은 맵 찔이도 먹을 수 있을까요?
우선 매장마다 가격은 다르겠지만 저는 대략 5천 원 정도에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지금부터 맵 찔이의 신전 떡볶이 신메뉴인 신전 로제 떡볶이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z2lwg/btq3Tr8IFMV/1G62HJKQ9emkdgcKLleAM0/img.jpg)
떡볶이에.. 치즈 추가는 진리인 거 아시죠? ^^
확실히 신전 로제 떡볶이는 크림이 섞여서 그런가 색깔부터 연해 보이면서 저 같은 맵 찔이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oA0vQ/btq3RDIRbwM/HAgqhtx7smkklpD4pUA3Kk/img.jpg)
신전 떡볶이의 장점은 저렴한 돈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분식의 간편함을 잘 지킨 떡볶이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양도 충분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상당히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ZLrrG/btq3Uup89MH/05UbNKHn2dE0cclrY9NAg1/img.jpg)
요건 로제 떡볶이와는 상관없지만... 뭐랄까 신전 가면 꼭 시켜야 하는 스팸 마요 덮밥이라 같이 첨부했습니다.^^
꼭 같이 드세요. 신전의 필수 메뉴 입니다요.
![](https://blog.kakaocdn.net/dn/dzEl4P/btq3UtLyihj/kYtJV80JNjXNsK0GzNGQD1/img.jpg)
우선 로제 떡볶이 떡 역시 기존 신전 떡볶이 메뉴의 떡들과 비슷하게 얇고 긴 떡입니다.
소스 자체는 특이점이 있지만 떡은 차이가 없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sobuO/btq3Ts7EKEJ/kcEN5PCy98t2KV397hdzsK/img.jpg)
조금 더 멀리서 찍으니까 더욱 연한 색깔이 확 보이시죠?
![](https://blog.kakaocdn.net/dn/PIw2N/btq3TKGZ7Nv/DeDONneSOOzk3wpqedvke0/img.png)
![](https://blog.kakaocdn.net/dn/KnoN2/btq3USxx6IO/oWufbCNFO0016Bmq1VdOqK/img.jpg)
그렇다면 비주얼만큼 신전 로제 떡볶이는 특유의 맛을 잘 잡았을까요? 저는 맵 찔이 입장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림 때문에 신전 특유의 매운맛도 중화가 되기 때문에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순한 맛보다도 맵지 않아서 물도 많이 안 마셨습니다. ^^
전체적인 맛은 타 브랜드 로제 떡볶이와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저는 크림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맛이 부드러움을 극대화해줘서 상당히 좋았는데 친구는 너무 느끼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렇듯 같은 맛이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점은 다르다는 거 아시죠?
그래도 저는 신전 로제 떡볶이는 맛도 괜찮고 가격대 역시 부담스럽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가볍게 먹기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 번씩 떡볶이가 생각나신다면 신전떡볶이에 가셔서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댓글, 하트를 부탁드립니다. ^^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음식과 음료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꼭 먹어야 하는 스타벅스 메뉴 추천 " 바나나 슈크림 큐브 +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 :올 여름 스타벅스 프리퀀시도 챙기세요. (1) | 2021.05.10 |
---|---|
콩지 POT지 방문 후기 : 북촌 한옥마을 맛집 (오우 분위기하고 맛이?) (0) | 2021.05.05 |
추억의 오리온 와클 : 돌아온 와클로 재출시: 후기와 먹어야 하는 이유! (0) | 2021.04.15 |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 13년만의 귀환: 저는 별로....역시 치즈버거로 !! (6) | 2021.04.11 |
롯데리아 치즈 no.5 신메뉴 후기 : 드디어 정신차리 롯데리아 신메뉴 (0) | 202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