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파스타끝판왕(파리바게트 HMR)

맛있게 간단하게 먹는 셰프의 요리?

오늘은 너무나 맛있게 먹은 HMR로 돌아온 "음물리에" 입니다.
HMR은 Home Meal Replacement의 약자로 가정식 대체식품 입니다.

간단하게 냉동식품을 생각하시면 되세요.

오늘 소개할 HMR은 파리바게트의 제품 입니다.

파리바게트 HMR은 퍼스트 클래스라는 셰프가 만든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출시가 됐습니다.

이렇게 메뉴가 구성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냉동식품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안 먹어 볼 수 가 없었습니다. >~<


제가 이번에 먹은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간편식은 함박 스테이크 파스타 입니다.

제가 파리바게트 HMR 구매한 매장은 양재 본점 입니다.

여기서 69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본점이기도 해서 다른 매장은 더 비쌀 수 도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도 있을 텐데 파바는 매장 마다 가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리뷰를 위해서 다른 분 리뷰를 참고하니까 8300원에 구매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69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프리미엄 HMR이라고 하지만.... 냉동식품인데.. 너무 비싼거 아니야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먹기 전까지...

여러 메뉴가 있지만.. 그래도.. 함박 스테이크가 진리겠죠?

칼로리는 730으로 한끼로는 무리가 없이 충분합니다.

점심으로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성 분들이라면 야간에 야식으로?)

사실 7000원 이면 점심에 식당가서 식사를 좀 더 배부르게 할 수 있으니 말이죠 ㅎㅎ

집이나 회사에서 나가기 귀찮거나 더욱 맛있게 먹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보시죠.

우선 겉 박스만 빼고 이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시면 됩니다

아직까지는 냉동식품과 비슷해 보이죠?

프라이팬과 전자레인지 두가지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 합니다.

간편식이라면 당연히 전자레인지 겠죠?

대신 돌리는 시간이 좀 깁니다. 8분 정도 돌려주셔야 해요.

영양정보 사진입니다.

저는 이런거 안 보지만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ㅎㅎ

다 돌리시고 비닐을 뜯으면 이런 비주얼 입니다. 오래 돌려서 그런가 더 맛있어 보입니다.

파리바게트 HMR은 프리미엄 라인이라 그런가 함박 스테이크가 푸짐 합니다.

비닐 뜯을때 매우 매우 뜨겁습니다. 꼭 조심하세요.!!

파리바게트 HMR의 개인적인 생각

6900원 이라는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맛은 정말로 스파게티 전문점에서 사먹는 맛과 비교해 아쉽지 않았습니다.

HMR의 특징으로 걸쭉한 소스 맛이 깊으면서 고급스러운 맛이 아주 좋았네요. ^~^

무엇보다.. 함박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습니다.

매우 촉촉하고 탱탱하면서 수제 함박 스테이크 같은 느낌. 진짜... 괜히 크게 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면의 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야식으로 먹었는데 싹싹 긁어서 다 먹었습니다.

존맛.. 탱..

진짜 이제는 HMR이 너무 발전해서 맛이 웬만한 음식점이랑 똑같은 것 같습니다. ㄷㄷ

괜히 계속해서 시장이 커지는게 아닌게 이번 파리바게트 HMR 먹고 느꼈네요.

혹시라도 오늘 뭐 먹지 고민이라면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참고로 다른 파리바게트 HMR은 아직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제품 라인 중에서는 함박 스테이크 파스타를 첫 제품으로 드셔보세요. ㅎㅎ

실패가 없을것 같네요.

네고왕 파리바게트 콜라보가 됐으면... 50%씩 할인 존버 합니다. ㅎㅎ

재밌개 보셨다면 이웃추가,댓글,하트를 부탁드립니다.

꼭~~ 약속해주세요. 믿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