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꿀조합 2탄(서브웨이는 저만 따라하세요.)

  "아~~~~ 서브웨이 꿀조합 2탄... but 1탄 승"

안녕하세요. 새롭게 먹은 서브웨이 꿀 조합으로 돌아온 " 음 물리에"입니다.

지난번에는 이탈리안 비엠티를 리뷰했는데 오늘은 어떤 서브웨이일까요?

mm-melier.tistory.com/99

이건 최고의 서브웨이 꿀조합 입니다.

지난번 서브웨이는 관련 글은 위에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지난번 서브웨이 꿀 조합이 더 맛있긴 했습니다. ㅎㅎ

 

 

짠 오늘의 서브웨이 꿀 조합은 스테이크 & 치즈입니다.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선택을 했습니다. 소고기는 못해도 중간은 가겠죠?

 

 

자.!! 참고로 이렇게 서브웨이 홈페이지에 가시면 각 메뉴마다 추천 재료와 소스가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러니 서브웨이 홈페이지 보고 따라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 사실 저도 서브웨이 꿀 조합 포스팅 쓴다고 알게됐습니다. 나중에 참고해야겠습니다.

 

그럼 서브웨이 스테이크 앤 치즈 꿀조합 시작하겠습니다.

 

 

1. 빵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파마산 오레가노를 골랐습니다.
(빵은 무조건 파마산이 평타 이상이라서 이것만 고릅니다.)

참고로 저는 가끔 더 부드러운 게 먹고 싶으면 화이트를 고릅니다.

 

 

2.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를 넣었습니다. 

이유를 묻는다면... 미국 영화에 많이 나와서!!!

왜 스테이크 샌드위치 같은 거 나오면 미국은 다들 이 치즈를 쓸 것 같은 느낌이라... 아시죠? 다들 이 느낌?

아이언맨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3. 야채는 다들 아시죠? 사실 저의 서브웨이 꿀조 합의 부재는 야채 싫어하는 사람의 서브웨이 꿀 조합입니다. ^^

야채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양상추, 피망, 양파를 넣어줬습니다.  참고로 양파 + 고기는 진리인 거 아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양파를 많이 넣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4. 소스는 바비큐, 허니 머스터드를 선택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스위트 칠리를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바비큐 소스는 소고기라 꼭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골랐고 , 머스터드는 그날따라 뭔가... 날 선택해 ~~ 이런 느낌이 들어서 골랐습니다.

그런데 고기에, 치즈까지 더 해져서 약간의 느끼함이 있어서 머스터드 말고 칠리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스터드는 살짝 스테이크와 안 어울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

여러분은 바비큐 + 스위트 칠리를 해보세요.

음 물리에의 스테이크 & 치즈 서브웨이 꿀 조합 추천 소스는 바비큐 + 스위트 칠리입니다.

 

 

초콜릿 쿠키까지 추가를 해서 먹어줬습니다.

세트 메뉴라 기본 스테이크 앤 치즈 6500원에 세트비가 추가되어서 대략 8천 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 음... 얼마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ㅎㅎ블로거의 기본 마이너스  - 2점 )

여러분 참고로 저 초코 쿠기 넘나 맛있었습니다. 한 번씩 드세요. ^^

콜라만 시킬 금액에 200원 정도만 내면 세트로 쿠키까지 가능한 거 아시죠? 

이왕 콜라도 드실 거면 쿠키까지 가시죠

맥도널드가서 햄버거에 콜라만 시키는 분은 없잖아요?

다들 콜라만 추가할 바에 몇백 원 더 주고 감자튀김도 주는 세트 시키잖아요.  고런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서브웨이... 감튀 세트도 팔아줘라.. 아니면 치즈스틱 어떠냐 서브웨이 자식들아~~~

 

짠 !! 이게 먹기전 모습입니다. 빵은 꼭 치즈 넣고 오븐에 돌려달라는거 잊지마세요. !! 

그리고 스테이크 &치즈가 좋았던 부분은 스테이크가 많이 들어가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이부분은 아주 좋았습니다만 저의 소스 선택 미스가 아쉬웠다.

그리하여 지난번 서브웨이 꿀조합과 비교하면  지난번 이탈리안 비엠티 승리 !!


오늘은 이렇게 최근에 먹은 서브웨이 스테이크&치즈를 가지고 서브웨이 꿀조합 2탄을 리뷰해봤습니다. >_<

결론적으로 1탄이 더 맛있었는데 필요하시면 위의 링크 참고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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