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12화,13화 보기전에 스타트업 영실이의 정체는 알고보세요.

 

"스타트업 영실이,, 틀리면서 계속 나오는 이유가 있었네? "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재밌는 정보로 돌아온 "음 물리에"입니다.

우선 다들 스타트업 보고 있으시죠?꼭 봐야 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우선 제가 드라마가 너무 재밌으면 본방 사수를 하는데 몇 년 만에 본방 사수한 드라마입니다.

특히 최근에  스타트업 남도산 역의 남주혁 배우 말고도, 스타트업 한지평 역의 김선호 배우님이 엄청난 이슈죠?

이번 드라마 캐릭터들을 너무 잘 만들었고 배우들의 연기가 찰떡입니다.

다시 말하는데 꼭 보세요. 스타트업 개꿀잼입니다.

 

 

 

어쨌든 어제 드디어 "스타트업 12회"가 반영이 되었습니다.

스타트업 12회는 엄청난 전개를 보여줬죠? ( 진짜 한국 기존 드라마 정서가 아녔습니다.)

이게 원래 한국 드라마에서 후반부에 주인공이 해외 가는 거 나오면 100%로 비행기에서 내려서  서로를 찾아가면서 사랑해!! 하면서 전개가 되어야 하는데 스타트업은 그런 식상한 전개 안 합니다.!!

후반부에 주인공들을 바로 해외로 보내버리면서 3년 후로 다음 주 13회를 시작하는 전개는 진짜 레전드 선택입니다.

박수 10번 칩니다.

너무 자세하게 말하면 스포가 심해지니까 안 보신 분들도 스타트업 12화는 꼭 보세요.

이제 서달미와 남도산이 기업도 인수하고 성공할 뻔했으나 대기업 투스토에 개발자만 에크 하이어를 당하면서 희비가 엇갈립니다.
(우선 스타트업 12화에서 한지평 울 때 한번 울고,  서달미 남도산 헤어질 때 한번 울었습니다. 개 슬프죠..)

이번 스타트업 드라마는 매회 전개나 배우들의 감정선 연기가 정말 재밌고 대사 하나하나도 공감되는 게 너무 많아서 더욱 몰입이 잘 됩니다.

그냥 연출, 극본, 배우, 연기, 콘셉트, 음악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드라마입니다.  완결 나도 몇 번 볼 듯합니다.

제가 원래 드라마는 진짜 재밌는 거 아니면 여러 번 안 보는데 이건 꼭 또 보겠습니다. 

그 정도로 재밌으니까  스타트업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참고로 여러 번 본 드라마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 신사의 품격 "입니다. 

 

 

그리고  스타트업 13화 에서는 서달미가 원인재랑 같이 일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포스팅 쓰려고 회차 정보 가니까 13화 예고가 더 나왔네요. 

"스타트업 13화에서 서달 미는 새로운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도산이가 3년 만에 한국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

우선 13화에서는 더욱 섹시하고 자본적 여유가 있어진 어른들의 색다른 러브가 나오겠네요.

진짜 벌써 손 떨리네요.

토요일 닥치고 본방 사수해야겠습니다.

과연 우리 스타트업 박혜련 작가님은 3년 후 진행이라는 파격적이고 재밌는 스토리를 보여줬는데... 러브라인도 변할까요?

정말로 이럴 거면 서브 분량 줄이라고 난리 치는  한지평 맘들이 웃을까요.. 아니면 죽어도 메인이다의 남도산 맘들이 웃을까요?.. 

그동안의 스타트업 진행 자체가 매번 예상을 벗어나면서 박진감을 주었는데.. 과연  서브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이루어지는 전대미문의 전개가 나올까요?

솔직히 저는 한지평  맘이니까 작가님 한지평으로 이뤄주시고 한국 드라마에 없었던 독보적인 전개 가주세요.!!

무슨 선택을 하시던지 재밌게 보겠습니다. 그러니 스타트업 2기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어제 보다가 재밌는 사실을 알아서 공유를 해볼까 해요. 이게  메인인데 사설이 길었네요. ^^ 

"스타트업 영실이 목소리"

바로 스타트업 영실이 목소리의 정체를 제가 알게 됐습니다.

스타트업 영실이는 카카오 미니 같은 ai 기반의 스피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라마 중간중간 계속해서 한지평과 등장을 합니다. 그런데 ai 스피커가 맞나 싶게 계속해서 틀리면서 이상한 말을 하죠,

왜 그런데 계속 나올까? 싶지만 스타트업 영실이라는 ai 캐릭터를 통해서 저희에게  숨은 의미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

또 스타트업을 보다 보면 우리의 한지평과 ai의 케미를 보여주는 주인공입니다.

그렇다고 영실이하고 한지평으로 하시면 작가님...저  속상합니다.... 지평이는 달미와 할머니가 전부니까... 아시겠죠?...

 

 

그런데  듣다 보면 스타트업 영실이 목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아주 저음에 또박또박 귀에 잘 들리는 중후한 음성으로 목소리 하나만으로  몰입도가 굉장히 올라갑니다.

저는 나올 때마다 목소리 좋네 이러고 넘어갔는데 알고 보니  " 스타트업 영실이 목소리 "가 아주 좋고 몰입력이 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실이의 목소리가 매우 유명한 배우였던 것입니다.  !!!

어제 보는데 여자 친구가 물었습니다. 스타트업 영실이 목소리.. 여진구 아니야?

 

 

 

^^ 맞습니다.

알고 보니 스타트업의 또 다른 중요 캐릭터인 영실이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는 바로 " 여진구 " 씨입니다.

스타트업 영실이 목소리는 배우 여진구 씨라고 합니다. 그러니 왜 영실이가 목소리가 좋고 몰입력이 좋은지 아시겠죠? 

진짜 저는 들을떄 하나도 몰랐는데 알고 다시 들으니까 이제 그냥 100%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스타트업 꼭 보세요. 저는 다음 주 스타트업 13화 꼭 본방 사수하겠습니다... 지평 형님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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