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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리뷰

넷플릭스 띵작 추천 : "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꼭 봐야하는 이유 !! 와...이걸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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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의 미친 액션과 반전에 반전?

 

 

안녕하세요. 재밌는 리뷰로 돌아온 " 음 물리에 "입니다.

오늘은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된 뜨끈한 신작  "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입니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저도 최근에 여자 친구가 추천을 해주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참신한 소재와 몰입도 있는 액션씬이 저의 심심한 밤을 채워주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의 주인공은 저희에게 어벤저스의 팔콘으로 익숙한 앤서니 매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앤서니 매키(리오 대위)의 팔을 자세히 보시면 독특하죠?

^^  네 이번 영화의 주인공이자 차세대 사이보그입니다. 

그래서 처음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를 보신다면 초반에 놀라운 연출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사이보그와 이미지가 달라서 상당히 익숙한 소재지만 참신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나치게 감정이 발단한... 그래서 실수를 하는?

이걸 보고 드는 생각은 앤서니 매키의 간지가... 미쳤다는 거 ~~~

 

두 번째 주인공은 하프 역의  " 댐슨 이드리스 "입니다.

처음 표지에서는 뭔가 어벙한 표정을 보여줘서 발암 캐릭터 인 가 했지만 똑똑한 지능으로 드론 파일럿으로 복무를 하지만 결핍된 현장 능력과 대를 위한 희생을 당연시하면서 명령 불복종으로 좌천의 위기에서 앤서니 매키의 유일한 팀원으로 배정이 되면서 파트너가 됩니다.


그러면서 점차 본인이 저지른 일과 현실에 낙담하고 변화를 하는 성장형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부에 갈수록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면서 앤서니 매키 말고도 다른 주인공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

매키가 지나치게 감정이 발달하면서 실수를 하는 모습이었다면... 이드리스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당연시하고 냉철해 보였지만 역시나 아무리 높은 기술력이라도 감정은 고유의 인간성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의 유일한 여주인공 이자 반군의 수장인 에밀리 비첨입니다.

치열한 전쟁터 속에서도 따뜻함과 희망을 품은 수장이었지만 역시나 전쟁을 주도하는 한 수장으로서 때로는 냉열 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에밀리 비첨... 처음 보는 배우였지만 칸 영화제에서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연기력이 끝내줍니다. ^^

이드리스와 우리 팔콘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유튜브 공식 예고편에 등장하는 차세대 사이보그 앤서니 매키(리오 대위)의 모습입니다.

기존 사이보그와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감정이 극도로 고도화된 사이보그라고 하며 기존 사이보그의 문제로 지적되던 감정의 부재 등을 지적이라도 하는 듯이 설정을 하였지만 그로 인한 잘못된 선택이 나오기도 합니다.... 과연 어떤 의도와 반전이?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는 초반부터  하프의 드론으로 인한 폭격 그리인한 상부와의 대립 등으로 몰입도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또한 향후 미래세대에 사이보그와 ai가 전쟁이 투입된다는 전제로 화려한 액션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ai라는 살상 무기의 독자적인 판단과 공격은 이게 옳은 방법일까 의문이 생기게 고민을 유도하는 장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영화를 볼 수록 저렇게 뛰어난 감정 능력을 지닌 리오 대위(팔콘)를 더 이상 로봇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한테 리오에게 총을 쏘라고 한다면 저는 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 왜냐.. 어차피 먼저 제압당해서 제가 맞을 것 같네요. ~~~

영화는 많은 메타포와 숨은 의도를 넣어서 분석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지만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는 뛰어난 묘사와 높은 연출 그리고 판타지적인 소재임에도 현실성이 상당히 좋아서 액션씬에 대한 몰입도가 정말 좋습니다.

경쾌하고 날렵하고...  이 영화는 다른 뜻 분석 없이 우리의 팔콘 액션신을 감상하는 용도로 보아도 충분히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영화 속에 숨은 반전의 반전... 이 더욱  흥미와 몰입도를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의미심장한 리오 대위의 말까지... 과연 어디까지가 계획이고 무엇이 사실일까 추측하는 재미가 매우 좋았습니다.

스포가 되니까 ^^ 더 이상은 비밀 영화에서 확인을 해주세요. 보기 귀찮으시면 댓글 다시면 비댓으로 알려드릴게요.

진짜 리오 대위 액션 미쳤죠?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인 하프(댐스 이드리스)의 성장이 또 다른 관점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감정이 결핍된 판단과 독재의 의식을 가진 그가 점차 감정을 최대로 올린 리오라는 사이보그에 변화하는 모습이 상반되지만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뭔가 후반 갈수록 성장하면서 눈이 또렷해지는 느낌이?

.. 초반에는 에...~~ 약간 이러면서 흐리멍덩한데 후반에는 파앗!!! 요런 느낌으로 힘 있고 초롱한 눈빛?

이것이 바로 눈빛 연기? ^^

로봇 vs 인간    감정적 vs 이성적

설정과 뜻이 다르지만 서로를 통해서 서로가 변화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이건 설명을 자세하게 하고 싶지만 그러면 스포가 되니까  여기까지 ~~~ 

심심한 방학을 보내고 있다면 고민 마시고 뛰어난 액션씬과 반전의 반전을 가지고 있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를 추천드립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 댓글, 하트를 부탁드립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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