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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음료리뷰

두꺼비 바 : 진로에서 출시한 술 깨는 아이스크림 맛과 추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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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서 숙취도 생각해서 아이스크림도 만드네? "

 

 

안녕하세요. 리뷰 음미의 " 음 물리에 "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시원하고 신기하고 새로운 아이스크림 리뷰 ~~~

바로  " 초 시원한 맛  두꺼비 바

 

 

진로에서 나온 재밌는 두꺼비 바는 해장 아이스크림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

두꺼비 바의 윗부분은 소다로 밑에 갈색 부분의 아이스크림은 헛개와 벌꿀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소다와 헛개... 마무리로 벌꿀까지... 이건 해장 아이스크림이라고 불릴 수 있겠네요.

우선 두꺼비 바는 외관에 귀여운 진로가 그려져있는데 외관은 합격 ~~~

딱 보면 먹어보고 싶게 생겼습니다.

 

 

두꺼비바 칼로리는 69kcal로 먹어도 살 안 찔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주네요.

뭔가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느낌이라... 죄책감이 없다고 할까요? ^^

 

짠!!

겉표지 하고 실제 아이스크림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과연 두꺼비 바의 맛은 어떨까요?

우선 소다 맛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인데요. 

두꺼비 바 소다 부분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소다 아이스크림의 특징인 시원한 맛이 강했고 새콤 달콤한 게 딱 적당했습니다.

뭐랄까... 뽕따와 와삭바의 중간쯤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두꺼비 바의 또 다른 장점은 밑에 부분은 헛개와 벌꿀이 들어가서 독특한 맛을 낸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위에 소다맛과 나쁘지 않은 조화였는데요.

느끼하지 않고 적당하게 담백하면서 헛개 맛도 살짝 나는 게  새로웠습니다. 

근데 밑에까지 먹으면 정말로 술 깨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ㅋㅋㅋ

(본인 치사량 : 맥주 한병 )

이게 좀 신기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음주 후 두꺼비 바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두꺼비 바 구매는 CU에서 가능하면 개당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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