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과 음료리뷰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바로 받는 법?( 양재역 리저브 매장 추천 ps운빨)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로 돌아온 "음물리에" 입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음료수이면서 가방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

 

여러분은 가장 대표적인 카페를 뽑으라고 하면 어디를 뽑으시나요? ^^ 

네 당연히 한명 정도는  "스타벅스"를 말을 할겁니다. 저 역시 카라멜마끼야또를 좋아해서 종종 들리는 곳 입니다.

그런데 요새 스타벅스가 이벤트를 하면서 핫 하죠? ^^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입니다

7월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입니다. 다들 한번씩은 해보셨죠? ^^ 

네 스페셜 음료수 3잔과 일반 음료수 14잔을 먹으면 위에 보이는 인기가 어마어마한  "스타벅스 서머레디백"과 서메 체어 중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그냥 회사 바로 앞에 스타벅시 리저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먹었는데  약간 소소한 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1.우선 일반 음료 같은 경우는 에스프레소 같은 가장 싼걸로 채우면 더욱 더 싸게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진짜 맨날 카라멜 마끼야또로 6500원씩 내고 찍었는데... 까비...)

2. 스페셜 음료는 리저브 매장은 리저브 음료가 되고, 그냥 일반 갈아서 만드는 얼음 음료도 된다고 합니다. 저는 모르고 리저브 마셨는데.. 리저브 음료 한잔에 8500원?.. 에바... 아메리카노도 8000원 에바 ^^  (대신 초콜렛 같이 줍니다.)

3. 그냥 돈 주고 인터넷에서 사세요. 기다릴 필요? 모을 필요 없습니다. ^^ 요새는 인기가 많아서 바로 나간다고 합니다.

모아서 가방 힘들게 얻어서 인터넷에 팔면 8~10만원 사이에 팔린다고 합니다. ~~~ 사진 보시면 5만원 내도 있는데 들어가서 옵션 고르면 4만원은 플러스 됩니다. ^^

 

어쨌든 마지막 팁은  마지막에 ^^

어쨌든 힘들게 커피사고 다 모으시면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우선 다 모으면 이렇게 영수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하냐?

가지고 가서 이렇게 쉽게 원하는 상품을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그럼 생각보다 큰 여행가기전까지는 쓸모가 없지만 인기가 많은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을 겟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핑크와 그린이 있는데 핑크가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음.. 스벅은 초록색 아닌가? 어쨌든 여행갈때 상당히 쓸만할 듯 합니다. 

상당히 단단하고 크기도 있어 제 신발이 290인데 신발도 무리없이 넣고 다른 액세사리 같은 것도 넣을 수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짐이 많은 편은 아니라 여자친구 화장품 같은거 넣으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고리를 통해 캐리어에 딱 낄 수 있는게 아주 짱 입니다. ^^ 확실히 초록색이 이쁩니다.

간단한 제품들은 서머레디백 같은데 없으면 또 캐리어 눕혀서 꺼내야 하는데 상당히 여행시 편리 할 듯 합니다.

어쨌든 제 기준으로 아주 메리트가 있습니다. 커피 먹고 10만원 짜리 가방이라....

커피는 어차피 마실거고 커피 10만원치 마셔서 샀어도 가방이 그 정도 값은 하는것 같아 왜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모으는 지 알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초록색도 아주 예쁩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팁인데  매장을 추천드려요. 양재역 4번 출구 앞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가깝다면 여기서 얻는 것은 어떠세요?  (아니면 문의 하시면 제가.. 알바 해드립니다.~~~ ㅋㅋㅋㅋ)

우선 이유 부터 말씀드릴게요. (이게 무조건은 아닌데 제 경험으로 말할게요.)

제가 요새 양재역에서  복학전 알바를 시작해서 7시까지 출근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화요일날 다 모아서 다음 날 교환을 하려고 하는데 여자친구와 회사 분들이 무조건 매장 열기전에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인기가 많다고..

그리고 사실 저는 가기전까지 한번도 검색을 안 해봐서 그냥 의자로 바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의자는 인기가 없다는...?.. 하여튼     입고날 이런것도 있는지 모르고 그냥 화요일날 모으고 수요일날 아침7시 출근이니 딱 매장 여는 시간 7시와 맞겠구나 하고 갔습니다.

회사가 정말 바로 앞 입니다.

6시 50분쯤에 앞을 지나가니 저렇게 사람이 서있었습니다. 많지는 않고 대략 6분 정도? 그래서 와 진짜 서있는구나  생각을 하고 회사에 가방을 놓고 7시에 매장으로 갔습니다.

이미 매장은 열려있었고 안 쪽으로  사람들이 들어가서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아까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무려 15명 그래서 저는 16번째로 줄을 섰고 앞에 아주머니가 직원분에게 오늘 수량을 물어보고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오는 아주머니에게 저도 슬쩍 물어봤죠    "실례지만 몇개라고 하나요?"

그런데 8개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포기하려고 하는데 카운터에 보니까 박스가 뒤에 쌓여있더라구요. 딱 색깔별로 8개씩  총16개가 말이죠 ^^ 

딱 제 차례까지 오더라구요. 참고로 그 아침에 거기 줄서고 있으면 백퍼 가방입니다. 커피만 사는 사람 없으니까 자기 차례가 좀 에바스럽다 그러면 진짜 에바니까 다음을 기약하시죠 !!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의자 받을려고 했는데 진짜 제 앞에 15분이 다 가방만 받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의자는 제가 앉으면 부러질 것 같고 가방을 받는게 암묵적인 룰 같아서 가방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핑크색은 정말로 먼저 나갔습니다. ^^ 앞에 8분 한명도 빠짐없이 "다 싹다 전부 모두  핑크색 " 그 다음 나머지가 초록색을 가져갔습니다. ~~~

 

그래서 저는 뭘 모르고 양재역 4번 출구앞 리저브에 수요일날 7시에 가서 앞에 분들이 수령 바코드 찍는거 기다리고 7시 10분 쯤에 딱 타서 나왔습니다. ^^  ( 월 수 금  이렇게 입고인 듯 합니다.^^) 

양재역 리저브는 아무래도 주변이 전부 회사고 출근하는 회사원들의 도시라 그런지 그 아침부터 출근하시는 분들 아니고서는 별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딱 가서 앞에 주문 시간 10분만 기다리고 바로 받았습니다.

예스예스~~~~ 그래서 회사오니까  다른 분은 남편이 대신 가서 1시간 기다렸는다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알려드리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이제 차라리 출근 일찍해서 양재역에서 받아야겠다 하시네요.

운이 정말 좋았고 상황과 위치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너무 어렵다 누가 받아줬으면 좋겠다 제가 상황되면 양재역 스벅 리저브에서 대행으로 받아주는 알바해드리겠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주세요. ~~ ㅋㅋㅋㅋ )

휴.. 그래도 이제 이거 끝내서 그 동안 비싼 스벅 억지로 마셨는데 ㅎㅎ 이제 다시 빽다방 마실 수 있겠네요..

저는 이상하게 스벅보다는 빽다방이 맛있더라구요..

물론 카라멜은 스벅이 맛있는데 평소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스벅은 너무 진해서 빽다방이나 그냥 편의점 아메리카노가 더 좋더라구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