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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뷰

첫 신발 당첨 ( 아식스 젤라이트3 x 아트모스x션 우더스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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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의 반란?” =  아식스 션 우더스푼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신발 리뷰입니다. 저번 주 행복하게 처음으로 응모가 당첨됐네요. ^^


진짜 5년 정도 조금씩 응모했는데 처음이네 젠장!!! 이제 저는 나이키? 노노 아식스 사랑합니다.

모두가 기대하는 션 우더스푼과의 콜라보 제품입니다.

(션하면 아무래도 노란색이죠? 맥스를 노른 색으로 기갈나게 만든 장본인)


이번이 더욱 이한점은 아식스 &션 우 더스푼& 아트모스까지 총 3곳의 콜라보 입니다.

또한 아트모스 30주년 기념의 콜라보라 더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 소개합니다. 아식스 션 우더스푼 “젤 라이트 3”



아식스 젤 라이트 3


색깔을 왜 이렇게 요란하게 했을까요? 이유는 사진처럼 색깔이 매우 다양합니다.

모티브가 한쪽은 LA. 한쪽은 도쿄에서 착안을 했다 합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 그렇다 합니다!!
.


역시 "아식스 션 우더스푼" 콜라보라 아식스의 상징인 일본의 도쿄와 션 우더스푼의 상징인 LA가 들어갔네요.


짜짠!! 이렇게 신발이 생겼습니다. 뭐랄까 처음 당첨되고는 음.. ㅎㅎ 오면 팔아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화려해서... ^^

그런데 어제 실제로 받아서 언박싱을 하니 실물이 너무 예뻐서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머릿속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팔아 멍청아 vs 첫 당첨은 신어 실물 예쁘잖아 vs 도쿄 올림픽 때까지 묵혀 더 비싸게 팔린다!!

이렇게 3가지의 자아 가요 ㅎㅎ

진짜 너무 예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조합이 강해서 스타일을 맞추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제 스타일에는 어렵다? 저거 신으려면 옷을 사야 할 듯합니다. ㅎㅎ)

but!! 칼라 조합에 자신이 있으시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차라리 저렇게 하지 말고 LA 컬러와 도쿄 컬러 두 개로 발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습니다

정말 도쿄는 제가 좋아하는 컬러가 아닌데 오른쪽 발인 LA는 너무 제가 좋아하는 색깔이라 아마 그냥 바로 신고 오늘 나왔을 듯합니다

(그 유명한 나이키 션 맥스와 같이 션우더스푼 역작이 됐을 거 같은 느낌이 딱!!)

또한 신발 중간중간에 칼로 뜯으면 다른 로고가 표시가 되는 부분도 있어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디테일이 좋은 신발 같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뭔가 다르지 않나요?

맞습니다. 저희가 혓바닥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불편할 줄 알았는데 정말 편해요. 특히 혓바닥 부분에 양말 안 신고 신으면 살이 쓸려서 아프기도 했는데 그런 것도 없네요. 워낙 신발 재질도 다 부드러워서 ^^

그래서 신고 벗고 가 너무 편하고 신발 자체가 착용감이 너무 편하고 부드럽습니다.

데일리로 편하게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고의 강점인 착용감의 부드러움 미쳤습니다.

사이즈는 이 신발은 조금 크게 신어야 예쁠 듯합니다. 하지만 막 커서 힘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우선  저는 280을 신으면 딱 맞고  여유 있게 신으면 290을 신습니다. 

이번에도 평소 같이 290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확실히 혓바닥도 없고 사이즈도 여유가 있어서 신고 벗기가 매우 편합니다. 그렇다고 커서 덜렁이거나 하지도 않고 딱 괜찮습니다.!!

사이즈는 딱 맞는 사이즈 기준 산업에서 2 업 정도는 해도 좋을 듯합니다.

구성품으로는 신발에 부치는  로고 3개와  아트모스 로고 패치, 여분 끈,  신발 주걱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박스도 디테일이 있고 확실히 기념 콜라보다 보니까 세부적인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짜잔 이렇게 여분의 아식스 로고가 들어 있는 패치를 줘서 다양하게 부치면서 연출이 가능합니다. 걷다가 떨어져서 잃어버리거나 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저는 아쉽게 하얀색 패치는 없는데 간혹 랜덤으로 하얀색 패치가 당첨되어서 같이 동봉되어서 오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분들은 당첨!!!! 

부럽지만... 저는 없네요? ^^

그리고 이렇게 작은 신발 주걱을 같이 줍니다. 신발이 워낙 편하고 신고 벗기 너무 쉬워서 솔직히 필요 없는데... 왜 줬을까요? 음... 키링으로 걸고 다니라고 준 것일까요? 


그리고 이렇게 아트모스 콜라 보답 게 아트모스 패치까지 같이 동봉을 해줬습니다. ^^

오늘은 이렇게 저의 첫 당첨작을 한번 공유를 해봤습니다.!! 팔고 피 오브 가을? 살까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진짜 너무 편해서 착용감이 매우 좋고 신고 벗기 너무 좋다는 극강의 장점이 있습니다. 데일리로 정말 좋을 듯합니다.  but!! 스타일 맞추려면 옷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듯합니다.

또한 많은 작업자가 콜라보를 한 제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고 스니커 씬의 전설적인 사람으로 불리는 션 우더스푸의 영향 역에 내년 도쿄 올림픽이라는  이슈까지 ^^ 참고로 아식스는 도쿄올림픽 파트너라고 하는데 내년에 한번 더 이슈가 될 듯합니다. 

여러 면에서 보면 확실히 소장가치도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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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아식스 젤 라이트 3 x 아트모스 x 션 우더 스푼

 

우선 미안해.. 너에게 참... 너는 너무 예쁘고 편하고 가치가 있는 신발이야.. 하지만 내가 패션 고자라... 소화할 수 없고 내 스타일에 맞지가 않아... 하지만 그렇다고 나중의 이윤을 위해서 밝게 빛날 너를 잡아 두는 것은 내 욕심 같아...  신발은 신었을 때 정말로 예쁜 게 아닐까? 

그래서 너를 소화할 수 있고 너를 원하는 사람에게 너를 넘기려고 해... 거기서 밝게 빛나면서 예쁘게 사진도 찍히고 모두의 시선을 느끼며.. 너의 가치를 누리렴 응원할게 누구든 너에게 발을 넣으면 하늘을 날아가는 편안함을 느낄 거야!! 신발업계의 시몬스가 되기를!!     

                                                 from..  음 물리에.

 

!!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스에 보면 가위 표시가 있습니다. 션 우더 스푼이 박스까지 디테일 있게 만들 것입니다. 어디서 들었는데 나중에 화분이나 보관함 용도로 쓸 수 있게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절대 용도 없으면 박스 자르지 마세요...!!

우선 제가 전날부터 절대 박스도 건드리지 말라고 그렇게 당부를 했지만 가위 표시를 보고 잘라야 되는 줄 알고 칼로 그어 주신 제 아버지께 이 영광을 드립니다...!!! 후.... 술 먹고도 아들의 말을 신경 쓰면서도 혹시 몰라 가위 표시를 보고 제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손수 술 먹고 힘든 와중에도 박스를 칼로 그어주신 아버지의 사랑....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지 건강을 위해 골프채 숨깁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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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젤 라이트 3 x 아트모스 x 션 우더 스푼  구매하실 분은 댓글 주세요. 택포 45에 모시겠습니다. ^^ 구독과 좋아요 댓글 인증하시면 에누리 가능!!

도쿄올림픽에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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