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하스의 끝판왕 : 서주에서 만든 삼육두유 웨하스 내돈내산 후기

이게 진짜 맛있는 웨하스?

 

 

안녕하세요.  과자 음미의 " 음물리에 "입니다.

지난번에 편의점에서 제가 좋아하는 두유 과자가 나왔다고 하여  도전을 해봤습니다.

바로 " 삼육두유 웨하스 "입니다.

 

 

서주에서 새롭게 나온 삼육두유 웨하스입니다. 

웨하스는 회사마다 다양하지만 과자 자체가 식감이 바삭하면서 부드러워서 상당히 좋아했던 과자라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흠... 단점이라면... 부스러기가 많이 흐른다는 점?

 

 

저는 cu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칼로리는  315이지만... 과자는 칼로리 상관 안 하고 먹는 거죠

디자인은 누가 봐도 두유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인데요.

개인적으로 두유를 좋아해서 그런가  특징을 잘 살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각 포장을 제거하면 요렇게 두 개의 봉지에 나눠서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 웨하는들은 내장지 포장이 통으로 되어있고 종이 재질을 뜯는 걸로 상당수 구성이 되어있는데 요렇게 두 개로 나눠서 개별 포장하니 먹고 보관하는 게 너무 편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

안쪽까지 삼육두유 웨하스 콘셉트에 맞춰서 아기자기하게 잘 구성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뜯으니까 기존의 웨하스 제품들보다 부스러기가 잘 흐르지 않고 먹기 편하네요.

단면을 보면 안쪽에 고소하고 달콤한 두유 크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요렇게 두 개 붙어있으면 부셔줘야 하는 점은 살짝 아쉽긴 합니다. ^^

그런데 삼육두유 웨하스는 맛이 너무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 겉에는 바삭한 게 아주 잘 만든 신제품이라고 확신합니다.

우선... 삼육두유 웨하스는 제가 먹은 웨하스 중 장담하는데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자주 사 먹을 듯합니다.

결론 : 삼육두유 웨하스 인생 과자 될 수 있으니까 보이면 사세요.... 저는 꼬북 칩 초코보다 이게 더 맛있던데...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 댓글, 하트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