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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리뷰

다 같이 "더 킹 11화"를 봐요. 시간 없어서 줄거리 보실 분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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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영원의 군주 11화"

 

더 킹 11화... 너무 재밌습니다. 급급 전개가... 그리고 화려한 액션씬... 멋진 막시무스... 사이다 장면들의 연속?

우선 시작부터.. 루나(대한제국의 정태을)를 납치하는 이림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렇게 루나를 자기편으로 끌어드리고 이곤을 압박하려는 이림의 계획이 그려지는 장면이네요.

* 그 후는  죽은 부연 군의 장례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장연지가 교도소에서 죽었습니다. 유경무에게... 자신의 2g폰 위치를 알려주고 말이죠... 살해당한 것이겠죠.. 자살로 위장하여.. 이제 장연지는 쓸모가 없어졌나 보네요.

 그리고 전화에서 이곤이 정태을에게 갑자기 찾아가 키스를 하고  꽃을 주는 장면 기억나시나요? 이 장면은 미래의 이곤이 온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12화에서 나오지만 나중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요? 왜... 이곤은?... 미래에서 과거로 와서 꽃을 주고 갈까?   미래에는 정태을이 없을까?  

 

그 후 신재를 미행하던 유경무는 신재에게 발각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주먹다짐을 하고 유경무는 도망칩니다. ~~ 도망가~~ 신재야...!!! ( 그래도 신재는 유경무의 2g폰을 뺐습니다. ^^)

그 시각 이곤은 잡아놓은 역적 잔당들 취조를 하지만 입을 열지 않자... 참수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 대한제국에서는 황제가 법이라..)

부연 군의 사망으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이곤은 강하게 역적들을 잡아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태을은 대한민구의 구서령을 마주치게 됩니다. 구서령은 어떻게 될까요??? ㅎㅎ.. 대한민국의 구서령이 죽을까요?... 아님 대한제국의 구서령이 죽을까요?... 이림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을까요?

그 시각 루나는 정태을 따라다니며   정태을과 똑같이 자신의 모습을 바꿔나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 시각 정태을은 자신의 도장에서 쓰러집니다. 무엇을 잘 못 마셨는지 말이죠....  뭐야 이렇게 납치된다고??

드디어 서점과 역적들의 아지트를 찾은 이곤은 대화도 없이 바로 부하들을 데리고 가서 총을 쏘고 다 죽여버린다.... 여기서 질질 끌지 않고 바로 처리하고 잡는 게 너무 사이다였네요... (휴 또 다른 드라마들처럼 끌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 유경 무는 대한민국의 유경 무였습니다. 이미 눈치챈 이림이 바꿔놓았던 것이었죠.. 똑똑한 그들의 수싸움인 것일까요?....  결국 대한민국의 유경 무는 갔습니다....

그 시각 납치된 정태을... 이림의 부하들에게 감금당했습니다. 여기는 어디일까요?... 대한제국?... 대한민국?

그 후 "더킹 꼬마"가 다시 나옵니다... 이 꼬마는 저 예상대로 확실히 신 같은 존재 같네요. 정태을에게 나타나 정태을에게 도움을 줍니다. " 난 위험을 알려"라고 말하는 꼬마... 그러자 정태을은 "너.. 이쪽에도 있구나?" 하고 묻습니다.... 이 꼬마가 대한민국에도 나왔었나요?... 왜 난 기억이 안나지?.... 어쨌든... 

그 꼬마는 "난 하나야... 내가 갔던 거야... "라고 말을 합니다. 이 꼬마 역시 세계를 넘나들 줄 아는 신적인 존재 같습니다.

그리고 정태을을 풀어주고 길을 나섭니다.

그리고 열심히 낯선 대한제국에서 도망친 정태을은 궁 쪽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이곤에게 도움을 청하며 전화를 걸지만.. 한 나라의 황제에게 전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 순간 정태을이 통화하는 공중전화 박스를 이림의 부하가 따라와서 박아버립니다.... 진짜 여기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걸 어떻게 피하지?.....

하지만 역시 주인공 무사히 제압하고 걸어갑니다.

그러자 수많은 발소리가 들리며 정태을에게  접근하는  이림의... 닌자들... ^^

속으로 아.. 빨리 이곤... 이곤... 에바 야... 안 나와?.. 이러면서 봤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어떻게 된 일인지...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멋있게 "막시무스"를 타고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정태을 구하러 달려오는 이곤이 나옵니다... 여기서.. 딱. 캬~~~ 그렇지.. 황제 멋지네....!!!

이야.. 드라마에서 이렇게 도시 한가운데서 말 타고 전투씬 찍는 클라쓰... 역시... 연출하고 스케일은 정말 최고의 작가가 열심히 ppl 해준 덕분인지... 아주 끝장나네요... 이 맛에 봅니다...

 

그렇게 11화는 이곤이 이림의 부하들을 쿨하게 다 죽여버리면서 잡는 사이다 전개가 나왔고.. 결국에는 정태을까지 구하며 11화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다음화에서 기대되는 장면은 빨리 더 킹 강신재,, 더 킹 구서령은 이림이 어떻게 계획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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