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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리뷰

"더 킹 영원의 군주 13화 " 줄거리 ( "더 킹 시청률" 더 킹 영원의 군주 이렇게 재밌는데.. 시청률 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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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영원의 군주 13화 줄거리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던 "더 킹 영원의 군주" 리뷰입니다.  아쉽게 이번 주는 넷플릭스에 한 회만 올라왔네요... 젠... 장

우선 지난주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죠? 노상궁이 바로 대한민국에서 넘어왔다는 사실 말이죠. 누가 데리고 넘어왔는지 많은 예측을 했는데.   해종 황제 폐하인 이곤의 할아버지가 데리고 넘어왔다고 합니다.

즉.. 만파식적이 온전히 하나여도 넘어갈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리고 정태을과 구서령의 대립이 이어집니다.  정태을과 이곤은 구서령이 세계를 넘나드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여기서 정태을 구서령에게 대한민국의 이름인 구은아라고 부릅니다. 과연 구서령일까요? 구은아일까요?... 우선 후에 내용을 봐서는 구서령이 맞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이름의 편에 섭니다.

 

 

그리고 지난번 예고편에 은섭이(대한민국 조영)를 암살하는 예고편이 나오면서 긴장했는데. 다행히도 눈치챈 은섭이의 센스로 이림의 부하를 검거합니다.

그리고 신재 어머니는 이림의 말을 듣지 않고  독을 이림에게 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마십니다. 그러면서 이곤과의 독대를 요구하고 제발 자신의 아들인 신재를 구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곤은 화가 나지만   그런 신재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는 듯하면서. 신재를 걱정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이림의 계획으로 사람이 바뀐다. 대한제국의 재벌은 한순간 대한민국의 어려운 시민으로 눈을 뜨자 바뀌어있다.

그 시각 루나는 정태을이 대한제국에 있는 사이 정태을의 집으로 스며들기 시작한다. 해당 장면은 루나입니다. 하지만 애매합니다. 루나는 과연 이림의 명령을 따르는지... 아니면?... 그저 자신의 숨은 뜻이 있는지 말이죠.

그리고 길을 가다 지훈 엄마(이곤의 대한민국 어머니)와 신재 엄마(대한민국의 신매 어머니)는 서로 만나서 밥을 먹으러 간다. 지훈 엄마는 옛날 신재 엄마의 집에서 일을 하였다. 그리고 신재 엄마는 신재가 깨어났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지훈 엄마는 기적적으로 깨어났다는 신재의 말을 듣고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무슨.. 열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지훈 엄마가 이림의 손에서 도망치는 열쇠가 될까요? 신재의 소식과 신재(아구몬)는?

신재 엄마를 쫓던 조영은 발견한 지훈 엄마(이곤의 대한민국 어머니)를 미행한다. 

그리고 둘이 평범하게 애정을 나누면서 대화하는 장면이 흐른다. 하지만 여기서 여러 가지 가설이 나온다.

시간이 멈추는 이유는 "만파식적"이  반으로 나눠져서 완벽하지 못해서 그렇다.. 한 개를 온전히 얻으면  된다.  그리고 그 방법은 이림이 가진 것 을 뺐거나. 아니면 이곤이 가진 것을 뺏기거나. 아니면 이림이 반쪽을 가지게 전에 그것을 막거나

이런 대화를 하며 둘은 과거를 가는 것에 대한 가설을 세운다. 가볍게 흘러가는 내용 일 수 있겠지만. 과거 이곤을 구해주면서 흘리고 간 정태을의 신분증.. 그렇다면 누군가 그리고 가야 하는데 후에 다뤄질 듯합니다. ㅎㅎ 진짜 마지막에 나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그들은 "만파식적"이 하나가 되면 그 문이 영영 닫혀서 둘은 이뤄질 수 없는 게 아닐까... 마지막 가설을 세우며 슬픈 결말 또한 흘립니다. 하지만 이곤의 조부가 노상궁을 데리고 왔으니... 그게 열쇠가 되어서 둘은 결국 이뤄지지 않을까요?... 제발 이번에는 이어지게 해 주세요.!!!  아련하게 끝나면 더 기억나긴 하는데 그래도 저는 항상 해피엔딩이 좋습니다.

그리고 은섭(대한민국 조영)과 정태을은 시간이 멈춘 세계를 통하여 대한민국으로 다시 넘어간다.

그리고 강신재는 길을 가다가 정태을 모습을 하는 루나를 마주칩니다. 그러자 신재에게 키스를 하고 사라집니다. 그 후 다시 신재는 정태을을 만나면서 루나가 가짜 정태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정태을과 강신재는 가짜를 찾습니다.  ※ 참 그전에 조영과 강신재의 대화에서 신재의 대한제국 시절 이름은 "강현민"으로 나옵니다.

그 후 이곤과 조영은 대한민국에서 재회를 합니다.^^ 짝짝짝

이곤은 대한민국으로 넘어오면서 구서령의 자리를 박탈시키며 손과 발을 묶어놓고 옵니다. 진짜 이제 둘이 엄청 싸우겠네요.

그리고 시한부 판정을 받은 루나의 고통스러운 밤이 나옵니다.. 루나는 살고 싶어서 다른 자신을 죽일까요?... 아니면 살고 싶지 않아서 삶을 포기할까요?... 

그리고 이곤은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대한제국에서 고마웠던 은섭이에게 아주 좋은 차를 선물해줍니다... 부럽다.. 와우...

그리고 정태을은 이곤에게 옷을 선물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어릴 때 구해줬던 사람이 입고 있던 재킷과 똑같이 생겼고 놀라는 이곤입니다... 이곤이 과거로 가서 이곤을 구했다?...

그리고 정태을과 강신재는 대한민국의 구서령인 고은아를 찾는다. 그리고 고은아는 실종신고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기존에 조사하던 이림과 연관된 요양원에서 시체로 구서령이 발견된다. 아마 99 퍼 고은아 같습니다. 이림은 구서령을 선택한 듯싶네요.

그리고 그 시각 루나는 정태을 인척 하며 이곤의 앞에 섭니다. 그리고 이곤에게 틀깁니다. 물론 바로는 아니고 얘기를 하다가!!

그리고 루나가 가지고 있던 정태을의 신분증을 빼앗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어린 자신을 구해줬던 게 자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림 역시 대한제국에서 이곤의 사진을 보고... 그 당시.. 자신의 역모를 방해했던 사람이 키가 컸고 , 총을 잘 다뤘고, 궁의 구조를 잘 알았고, 적을 분명히 알았고,  모든 것을 걸고 이곤을 구했던 것을 떠올리며,, 이림 역시 이곤이 어린 이곤을 구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쓰러 집니다. 처음에 루나인 것을 모르고 루나가 줬던 맥주를 마셔서 그런 듯합니다. 이렇게 13화가 끝이 납니다.

어린 이곤을 구했던 게 이곤이 자신이었고 그것이 운명이었다는 대형 떡밥이 나오면서 말이죠. 진짜... 14화는 왜 다음 주냐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루나가 이곤의 만파식적을 가지고 도망갈 듯합니다만?... 과연?... 만파식적 뺏기면 그 꼬마 아이(신)가 도와줄까요?

아니 이렇게 재밌는데... 왜... "더 킹 시청률"은 부부의 세계도 끝났는데... 왜 " 더 킹 시청률"은 7%로 떨어진 거지?... 진짜 초반은 그래도 후에 너무 재밌는데... 여러분 "더 킹 시청률" 잘 못됐습니다. 너무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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