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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리뷰

MBC 기대되는 신작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소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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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음... 지금?

 

 

새로운 드라마 리뷰로 온 "음 물리에"입니다

우선 드라마와 영화 감상이 취미라 항상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기대를 하는 편인데요. 

이번 달 8월 19일에 마침 ^^ MBC에서  새로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방송사 신작도 있으나 오늘은 MBC의 새로운 드라마인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목에 맡게 멋진 배우들을 섭외를 했네요.

오우 ~~ 소개에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라...

(재밌는 롤코 형식을 좋아하는데 약간 진지하게 흘러가는 사랑 이야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딱 납니다.)

형제의 사랑이라... 이런 경우 형제 중  한 명 하고 사귀고 다른 형제도 좋아하죠.. 

 "임수향" 씨를 놓고  "지수"와 "하석진"의 싸움이 되겠네요.

우선 초반은 임수향과 하석진 씨가 서로 사귀는 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임수향을 고등학생인 지수가 짝사랑을 합니다. 

허허.. 고등학교 때 형의 여자 친구를  과연  가슴 아픈 사랑의 주인공은?

약간 드라마 충으로 스토리 예상하면 초반에는 하석진 ♥ 임수향 이렇게 사귀니 어쩔 수 없지만 후반 갈수록 하석진의 야망에 의해서 임수향과 멀어지고 그런 임수향을 변함없이 끝까지 사랑해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지수"입니다.

그렇게 다시 새로운 사랑을 지수와 하게 되고 나중에 가서야 하석진은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혹은 사고로 다치거나 죽습니다.  1254% 예상합니다.

특히 뭐랄까 인물사진을 너무 잘 뽑은 듯합니다. 사진에서 캐릭터 성격이 보이죠~~

딱 봐도... 뭐랄까 무뚝뚝하고 자신의 일과 성공에 집중할 것처럼 나왔죠?  (개인적인 느낌 느낌)

그리고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황승언" 하석진의 옛 애인이라고 소개도 되는 것부터 ^^ 저 날카로운 눈...  이 드라마의 "빌런"이 아닐까 싶습니다.  식사를 합시다 에서는 매우 발랄한 캐릭터였는데 저렇게 메이크업을 하니 강렬한 느낌이 나네요.ㄷㄷ 와우..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황승언"은 과연 어떤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까요? 

그다음 "지수" 보면 에? 얼굴에   어? 쓰여있잖아요?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 그러면서 위에 있는 임수향만을 생각하는 그런 얼굴을 딱... 한 여자에게만 사랑을 쏟고 잘하는 약간 저 같은 스타일.. ^^네   다음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지난 드라마인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보다 확실히 딱 알맞은 설정을 가진 배역인 듯합니다. ^^  #미대생 # 교생  #첫사랑 사진부터 핑크 핑크 이미지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나오네요.  딱 지수가 사랑에 빠질 수 바께 없는 캐릭터로 설정을 했네요.  뭐랄까  "캔디" 캐릭터 일 듯합니다.

그리고 매우 답답할 정도로 착하게 나오겠죠?  ^^ 휴 벌써 괴롭힘 당하면서도 괜찮아... 할 거 생각하니까

고구마 5개 먹은 것 같네요.  젠장 ~~ 사이다 주세요 ~~

과연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의 임수향"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의 캐릭터는 어떻게 차이가 날까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봐서 기대가 됩니다. ^^

그리고 이번에 조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임수향 씨가 "아이리스 2"에도 나왔었더라고요. ㄷㄷ ^^ 왜 몰랐지?


여기서 좀 그나마 기대가 되는 포인트는 "하석진"의 직업이 레이서로 나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전형적인 드라마에서는 대기업 직원 or 변호사, 의사 등으로 나왔는데 새롭게 등장하는 직업 군인 듯하여 그 와 연결된 다양한 에피소드도 나올 수 있을 듯하여서 기대가 되는 포인트입니다. ^^

예고편을 보고 왔는데요. 아련하고 따뜻한 느낌이 나게 찍었습니다. 영상미도 특히 좋았고 딱 제가 설레면서 보는 영상 포인트도 많아서  뭉클한 했습니다. 기대가 많지는 않았는데 예고편을 보니  상당히 매력적으로 끌렸습니다.

한 번씩 꼭 보세요. ^^

아무래도 고등학교 시절의 과거와 현재의 스토리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기획의도라고 합니다.

... 예고편에서는 풋풋하고 따뜻한 사랑이었는데 기획의도를 보니... 복수극이었나? ^^

 

"동생의 첫사랑을 무자비하게 차지해버린 남자'... 나쁜 형 색히  예고편에서도 교생 선생님 좋아하냐고 묻는데 그걸 누가 맞다고 하겠습니까? 예?

그러고 그럼 내가 만난다...라고 동생에게 말합니다. 동생 표정을 보지... 휴.. 이래서 형들이 문제야

형수로 맞이했다고 나오고 예고편에서도 웨딩드레스 모습이 나오는데 하석진과 임수향은 결혼을 하고 스토리가 진행이 되나 봅니다. ^^

또 기획의도를 보니 "동생이 청년이 되는 동안 형은 사라졌고, 돌아갈 수 없는 남자라?".. 하석진에게 무슨 사고나 이유가 생겨서 멀어지게 되나 보네요.  

"이런 꼴로 돌아갈 순 없었다"라는 부분은 무슨 뜻일까요? 타락해 버린 하석진? 너무 다쳐버린 하석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죽였다 여기길 바라며 스스로 이별을 선택했건만" 음... 하석진이 타의로 떠났다는 거야 뭐야... 역시 욕망과 성공을 위해 타락했고 그런 모습을 이런 꼴이라고 표현한 것이 아닐까요? 

그렇지.. 그렇지 이런 스토리가 치정에 있지.  

(1260%  성공하려고 "황승언"에게 넘어갔다고 슬쩍 예측해봅니다. ^^)

대표 제작진 분들은 현재 저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연출의 오경훈 감독님이 "베토벤 바이러스" 연출하셨네요. ^^ 띵작이지...    "강마에 : 나가 " 

(배우분들 말고도 많은 스텝들이 하나의 작품에 참여하니 한 번씩 관심을 가지시면 좋을 듯합니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wheniwasmostbeautiful/cast/

 

등장인물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www.imbc.com

위의 사이트에 가시면 다양한 정보와 예고편, 현장 사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렇게 관심을 가졌던 드라마는 아니지만 예고편과 기획의도를 보니까 상당히 재밌어 보여서 포스팅을 쓰면서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씩 가서 보시면 딱 이해하실 겁니다. 

여러분들의 "가장 예뻤을 때는 언제인가요??

저는 지금입니다. ~~ 그러니 예쁜 이 순간을 즐기러 저는 이만 ^^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다음 주 8월 19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송을 합니다. 

매주 수, 목 9시 30분  어디?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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