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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리뷰

MBC 새 드라마 정리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보기 전 꼭 보기 . 리뷰는 귀찮지만 방문자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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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음 vs 연애...  승자는?............. 솔로?"

 

 

 

오늘도 신작 드라마 리뷰로 돌아온 ~~~"음 물리에"입니다.

우선 방영일은 오늘 밤!! 어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도 다음 주에 하는 MBC 신작인데 오늘도 MBC의 신작이네요.

역시 드라마는? MBC? 개인적으로 SBS 드라마 좋아하긴 합니다.  워낙 "신사의 품격"을 좋아해서 김은숙 짱!!!

 

 

 

음... 딱 포스터부터 보니까 제가 좋아하는 롤코 스타일 같네요. 딱 밝네요. 이미지 자체가 재밌는 요소들도 많고 유쾌하게 다뤄질 듯합니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우선 확실히 제목부터 특이하네요. ^^ (일본 드라마 같은 제목이에요.) 

 

 

현재 젊은 세대의 연애를  스토리로 담은 듯합니다. 열심히 해도 현실에서 돈을 모으고 연애를 하기 힘든 현재의 젊은 사람들이 내용을 이루는 듯합니다.  N포 세대의 이야기?

( 딱 저와 같은 세대의...? 그래도 저는 행복하게 하고 있다는 ^^) 귀찮아도 사랑은 하는 걸로 ~~~

그리고 그런 주인공들이 "해피투게더"라는 공유 주택에 모여서 살면서 스토리가 진행이 되나 봅니다 ^^ 음.. 풋풋하구먼... 

포스터처럼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니 여러 가지 에피소드나 다양한 연애 방식이 나올 듯합니다. 원래 다다익선이니까 등장인 물도 많으면 에피소드도 다채롭고 재밌는게 많습니다. (그렇게 기대하는 걸로 ^^)

"등장 인물" 

 

 

오랜만에 "지현우"씨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큰 키와 잘생긴 외모와는 반전으로 제가 봐왔던 캐릭터들은 유쾌하면서 밝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볼 때마다 편안하고 웃음이 나는 배우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

(그리고 최근에 작품들 보니까 전부 MBC입니다. MBC가 특유의 롤코 같은 드라마가 많잖아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네 뭐 그냥  그렇다고요.... 뭐 어쨌든.. 소속사가 MBC인가? ^^)

극 중 캐릭터 소개를 보니 "잘 생기고 귀여운 개구쟁이가 그대로 쭉 자랐다면 딱 이런 느낌이다" 음.. 어떤 캐릭터 인지 알 것 같군

일반 상담 외에 사이코 드라마 기법을 활용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그날은 길 한가운데서 바람피운 남자 친구 역할을 하면서 심리극 치료 중이었다." 오오오~~ 신선한 설정이네요. ㅋㅋㅋㅋ 예고편이 이해가 갑니다. 궁금하시면 보는 걸로 ^^

독특한 정신과 닥터 역할로 나오나 봅니다. ^^ 개인적으로 독특하고 허당끼 있는 캐릭터 좋아하는데 아주 그럴듯합니다. 안 봐도 예상이 가는?

 

 

여주인공은 "김소은"씨가 맡았습니다. 딱 어울리는 캐릭터네요. 뭔가 기존에도 해왔던 배역 같죠?

"현재는 소설가 지망생이자 카페 알바를 하는 이나은입니다."... 딱 봐도 가장 현실적인 상황을 살아가고 힘들고 좌절하고 싶지만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캐릭터 일 듯합니다. (어떤 캐릭터인지 드라마 많이 보셨으니.. 느낌 아시죠? )

"의협심이 차고 넘쳐 오지랖이 되어 버린 성격." 그렇지... 이런 성격 나와줘야.. 접접이 생기고... 그럼 남주가 : 날 이렇게 대한 사람.. 네가 처음이야.. 딱 이런 대사도 예?  롤코의 전형적인 ~~ 예? 

 개소리... 하지 말까요? ㅇㅋ 다음 ~~~

 

 

3번째 메인 주인공 "강현지 역의 박건일 배우님" 

이렇게 단독으로 소개가 되는 캐릭터이니.. 대부분 다른 여자 주인공이 있어서 4명으로 딱 할 줄 알았는데.  ^^ 

 

 

..... 새롭구먼.... 

 

^^

극 중 나은(김소은)의 오랜 친구 역할이네요... 딱 보인다.. 삼각관계가..

지현우   →  김고은 ← 박건일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제가 지현우♥김고은 이렇게 안 되면 블로그 "퇴 물리에"로 바꿉니다. 드라마 짬이 있지....)

"타인의 일에 간섭하거나 나서는 타입이 아니라 부드럽게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사는 평화주의자다"

"휴가 기간 동안 나은이 내 집에서 살고 있는 걸 알게 된 여자 친구와 다투다 헤어지게 됐고 예정보다 훨씬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머리만 긴 동성친구나 다름없던 나은이와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됐다...!"

캐릭터 소개의 글 중 일부입니다. 잘 못 된 게 보이시나요?

원칙을 지키며 사는 평화주의자지만... 휴가 기간 동안 친구인 나은을... 자신의 집에 살게 하고 그걸 알게 된 여자 친구와... 다툰다?... 허허... 이건 평화주의자가 아니라 선빵 주의.. 같은데...  

(사실 제 생각에도.. ^^뭐.. 친구가 힘들면 잠시 그럴 수 도 있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쨌든 캐릭터 소개만 읽으면 제일 불쌍하네요.. 친구 도와주고 여행 갔는데..  이해 못해주는 여자 친구 때문에 휴가도 못 즐기고.....

"과연.. 현진이는.. 친구에게 선행이 아니라 여자 친구에게 선빵을 날린 줄 알았을까요?...  아니면 헤어지려고.. 일부러?.. 용의주도한 놈? ^^ 내 음모론자란  한번 해봤습니다. 자 다음.!!!

TO 박건일 : 건일 이형 파이팅..

 

 

.. 음.. 저러고 맨날 붙어 다녔다는 설정 인디... 여자 친구가 싫어할만하겠네요. ^^ 

"그 외 해피투게더 입주자"

 

 

"나은의 친구들"

 

 

 

"그 외의 인물들"

 

 

보면 서브주인공도 여러 명이 있고, 드라마의 내용이 펼쳐지는 공유 하우스"해피투게더"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같이 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썸과 연애가 나올 듯하고 에피소드도 각 각 캐릭터에 맞게 특색 있는 에피소드가 많아  뷔페식의 느낌으로 재밌는 상황을 골라서 볼 수 있는 장점이 기대가 됩니다.

물론 뷔페가 다양한 메뉴가 있어 좋기는 하지만 퀄리티가 낮으면서  오히려 더 아쉬움을 주니 스토리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잘 다뤘으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성향 자체가 다양한 캐릭터가 나와서 볼 수 있는 게 많은 게 더욱 좋습니다. 그러면 주인공에 몰입이 안 된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모든 출연진의 스토리"가 주인공이라 생각해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많은 게 좋더라고요.

특히 최근에는 서브 캐릭터들의  재밌고 특색 있는 에피소드가 드라마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기에 더욱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외국인 캐릭터도 있으니까 ^^ 다양한 국적의 연애까지 볼 수 있겠네요.

 아시죠?? 원래 남 연애사가 재밌는 거 저렇게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러브라인도 다양하니 재밌는 게 많은 듯합니다. ^^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제가 좋아하는 로맨틱 코미디 같은 내용에 다양한 출연진, 다양한 러브라인으로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을 듯합니다.

 이름 자체도 특이하다고 느꼈는데 기획의도나 설정 자체도 독특한 부분이 있어서 포스팅을 쓰면서 더욱 기대가 생겼습니다. 뭐랄까 이숙한 듯 하지만.. 자세히 보니까 설정 자체는 기존과 다른 확실한 특색이 있는 듯 합니다.

드라마 진행에서도 잘 풀었으면 좋겠네요. 잘 못하여 이상한 방향으로 뒤죽박죽 흘러가고 재밌는 에피소드 초반에 다  투입이 되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흔들리는 드라마가 많았으니 말이죠... ^^ 아 파이팅!!

 

 

마지막으로 제작진의 대표적인 구성은 이렇게 됩니다. 제가 아시는 분들은 없기에 오랜만에 새로운 작가님과 감독님의 작품을 본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과연 기획의도처럼 "현재의 2030의 다양한 연애"를 다양한 캐릭터로 어떻게 잘 풀었을까요? ^^ "저도 대표적인 2030의 연애하는 사람이니 한번 비교해봐야겠네요.

("왜냐?.. 제가 바로 이 시대의 사랑꾼이니까요. 하 하 하 하 HA  HA HA)

 

"여러분은 연애가 귀찮다고 생각하나요?" 드라마를 다 볼 때면 답이 나오겠죠?

 

그럼 이만기.. ^^  (저는 오늘은 배 그 하고 내일 봐야징 ~~~) 시간 되시면 본방사수하세요.~~

오늘 밤 10시 50분 "MBC every1"입니다. (요새는 늦게도 첫 방송을 하네요.. 라떼는 말이야.. 밤 10시에 다 했다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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