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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리뷰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시청률 ( 보는게 귀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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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 그런데   보기가 귀찮았나?

 

지난 번에 반영 예정작이라 한번 다뤘었는데 이번에는 1화를 보고 왔습니다. 볼지 말지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게 말이죠 

^^

 

사실 첫방송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시청률"이 0.3%가 나와서.. 흠.. 그렇게 재미가없나? 라는 호기심으로 저도 한번 봤습니다. ^^  0.3...?

사실 밤  11시에 드라마를 반영하는 것 자체가 시청률을 가지기는 힘들겠죠?..(그렇지만 뿌의세계는?...) okay~~~

 

결론 : 저도 우선 1화를 보고만 왔는데요. 첫화는 재미가 있습니다.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 드라마인 만큼 보는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어떤 분은 정신사납다고 할 수 도 있겠죠? 

 

특히 첫화는 "까메오도 많아가지고 지루하지않고 재밌습니다."

(아 참 놓치신 분들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편당 1600원 정도 ^^)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재방송"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결제하여 볼 수 있습니다.  첫화는 돈 낼 만 합니다.  아니면.. 뭐 구글에.. 잘 알아서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재방송" 검색해서 ^^ 

 

우선 첫화의 시작은 여러 까메오들이 연애가 귀찮은 이유를 나열하면서 시작이 되고(나르샤도 나옴)

 반대로 연애에 그렇게 신경을 많이 써서 귀찮은게 많은게 아니냐며 반론을 하며 시작을 합니다.

(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는..)

얘가 그랬습니다. (주인공 친구로 연애의 전도사, 매우 긍정적, 밝음 그 자체의 캐릭터로 나왔네요.)

 

그 후 첫화 주인공의 시련은 롤코의 공톰점일까요?

 

"조재윤 아저씨가 특별출연을 하여서  김소은 배신하고 뒤에서 욕하다가 걸립니다... 그래서 배신감에 집가서 힘들어하고 토도 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직접 보신느 걸로  ^^)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본 사람의 디테일이 들어간 부분 인 듯 합니다. ^^ (작가의 고통은 역시 작가가 알까요?)

조재윤 = 나쁜놈

(개인적으로 항상 드라마에서 좋아하는 배우였습니다. 뭔가 진짜 재밌게 해줍니다. ^^ 하지만 태후에서는  호구마를 딱 !!  그 만큼 연기를 잘한다는 거겠죠?)

 

 

2번째 시련은 저렇게 배신을 당하고 집에와서 자는데 이제는 집이 무너지려고 합니다. 자고 있는데 벽에 금이 짝짝짝..

서울 한 폭판에 정말 드라마 같은 저런 집이 있을까요?... 왠지 정말로 힘든 취준생이 되면 겪을 수 도 있을 것 같아서 ... 휴... 감정이입 했네..

저렇게 호다닥 뛰어나와서 대망의 친구의 집인 쉐어하우스로 향합니다. 

 

그러나 ~~~~~~ !! 그 중간에  처음으로 두 주인공이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화에서 재밌었던 부분이네요. ^^ (오해를 크게하여  지현우를 때리는 김소연 !!)

오케이 표정 살아있습니다. 진짜  리얼하게 때리는 느낌이 딱 ㅋㅋㅋㅋㅋ 점프자세로 저렇게 때리는게 재밌었습니다.

 

음..진짜 맞는거 보니까 확실히 세게 때렸네요.^^ (아프겠다....)

그 다음.. 맞고서 저렇게 빛이나게 김소은을 보는 "지현우"가 그려집니다.. 저렇게 세게 맞고 반한 듯 보는게 약간 이해가 살짝 안 가긴 하지만... 음.. M인가? ^^ (세상에는 다양한 시선과 사상이 있으니 ~~개인을 존중해야 합니다.)

저렇게 짧지만 강렬한 첫만남을 하고  도망치는.. 김소은 ^^ 이 후 다시 쉐어하우스에서 제외를 하고 싸이코로 오해를 하면서 둘의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봐야겠죠? 안 말해주지 ~~~ )

 

1화를 키워드롤 요약하면 "다양한 연애 사상" "다양한 등장인물" "비련의 여주인공""배구선수""싸이코" 무슨 드라마든

1화는 다 각 드라마의 도입부이면서 특색을 보여주기에 새로운 드라마가 있다면 무조건 1화는 보는 편 입니다.

 

특히 웬만하면 1화는 시도도 많고 다양해서 재밌고 볼 거리가 많습니다.(직접보시면 좋겠네요.)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의 1편의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와서 재밌는 요소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유쾌한 포인트도 있어서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MBC 롤코의 특유의 영상미가 그 부분도 상당히 좋습니다. 

(확실히 김소은 배우님은 이런 역할이 잘어울리세요... 안 늙어.. 사람이.. 옛날에.. 꽃보다 남자 때하고 똑같은 것 같습니다. ㄷㄷ 역시 배우란?)

 

뭔가 MBC 롤코 드라마의 특징들은 대부분 적당함 화사함? 이라고 해야할까요? 롤코에 특화된 것 같습니다 .^^ 

스토리가 컨셉자체도 MBC와 딱 맞아서 저는 재밌겠봤습니다.  사람의 의견은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시청률 0.3%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허허.. 밤도 늦고.. 요새 다 넷플릭스로 봐서 그럴까요?...

(물론 초반 버프 끝나면 후반이 어떻게 될까요?.. 특히 이번 드라마는 판타지 적인 요소가 없고 딱 현대의 연애를 풀어가는 드라마라 기대가 되면서도 이슈가 될 게 없을 것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

특히 다시 보기가 넷플릭스가 아니라 네이버에서 결제해서 봐야하는 것은 너무 아쉽네요.. 저 처럼...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재방송"은 티비에서 보세요. ^^

넷플릭스가 없으니까 캡쳐본을 쓰려면 ^^ 예고편을 사용하는 방법만 있네요.. 너무 아쉽다.... 약간 접근이 요즘에 맞지않게 어려운 점도 시청률이 낮은 이유일 수 있겠네요.

 

오늘의 결론 ~~~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1화를 보세요. 그 뒤는 취향 차이일 뿐 . !!

여러분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보시죠 !! 고작 시청률 숫자에 휘둘리시면 안 됩니다. ^^ 다른것도 보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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