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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음료리뷰

빙고씨푸드 알마니 알탕 맛있는 후기(추운 날에는 역시 뜨끈한게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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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날이 추울 때 칼칼하고 뜨끈한 게.. 빙고!"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퀄리티 있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알탕으로 돌아온 음 물리에 입니다. ^^

www.idus.com/w/product/e3d49507-2e9e-4eb3-a44e-6548dff9c1a6

 

[갓성비할인] 얼큰시원 알마니알탕(2-3인분)

💖[빙고스페셜] 2020년 얼큰시원 레알알탕 출시!💖신선한 명태알과 명태곤이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알탕!!!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이거이거 빙고씨푸드의 준비된 알탕요리 추천드려요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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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 친구가 부모님과 먹으라고 선물로 보내줘서 공짜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마워 역시 여자친구  짱!! 짱!!

자 여러분은  맛있는거 보내주는 예쁜 여자 친구가 없으시다면 소개를 해드릴 테니 직접 사드셔 보시면 어떨까요? 오호호호호호 아마 다들 멋지셔서 있을거에요. 에이...다들 있겠죠? 

 

죄송합니다.... 자만해봤습니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약간의 조크?^^)

그렇다면 ..여러분은 제 설명을 듣고 선물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지금 시작합니다.

"빙고 씨푸드"에서 구매한 알마니 알탕입니다.  저는 여자 친구가 주꾸미 듬뿍 연포탕도 선물을 해줬는데 저번에 먹어봐서  다 같이 날도 춥고 하여서 빙고 씨푸드 알마니 알탕을 먼저 먹었습니다. 

(참고로 연포탕도 존맛탱이니까.. 꼭 드셔 보세요. 미나리하고 먹는 게 그렇게 맛있을 줄 몰랐네요, ㄷㄷ저는 개인적으로 연포탕이 좀 더 좋았습니다. 대신 알탕은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어쨌든 빙고 씨푸드는 사이트가 따로 있으니까 제가 위에 첨부한 링크로 들어가셔도 되고 네이버에 빙고 씨푸드라고 검색해서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쿠팡 NO,11번가 NO. 아시겠죠? ^^

우선 배달은 요렇게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 넣고 냉동팩 안에 넣어서 오기 때문에 해산물이 상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장이 너무 잘 되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키트로 간편하게 만들어 오지만  직접 넣고 조리는 직접 해야 합니다.

레시피는 요렇게 겉에 써져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 BUT 요리는 감이죠. 드셔보시면서 개인에 입 맛에 알맞게 조리를 하세요. ^^ )

포장을 뜯으면 밑에 사진처럼 구성품이 간단하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배달된 상태 그대로 꺼내도 해산물 같은 경우는 푸짐하면서도 냉동이 잘 되어 있습니다. 보이시죠? 

야채는 마지막에 넣는 야채인 버섯과 미나리 , 그리고 육수를 낼 때 쓰는 야채로 나눠져 있습니다.

( 칼질도 필요 없다는 거. 그냥 넣고 끓이고 먹는다 끝!!)

※숙성 다대기 양념은 여유 있게 2통이 오니까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자 우선 해산물을 먼저 물로 씻어주세요.

2. 모둠 야채 1, 물, 숙성 다진 양념을 한통을 넣고 끓여주세요.

※물은 1.2L 넣으라고 하니까 그렇게 넣으셔도 되고 아니면 소스가 여유 있으니까  더 넣고 졸여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알탕은 걸쭉하고 진하려면  물을 많이 넣는 것보다는 적당히 넣고 졸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어차피 소스 많아서 감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그것이 사나이의 요리 후훗!!

저는 야채가 잠길만큼 넣고 중간중간 맛보면서 소스 더 넣고 물 더 넣고 그렇게 끓였습니다.

해산물은 모둠 야채 1과 같이 넣고 끓이라고 했는데 저는 국물 좀 우려내고 넣으려고 끓기 시작하고 해산물을 넣어주었습니다.

순서.. 뭐 어쩌라고.. 요리는 본인 맘이죠 ^^

(거의 바로 넣기는 했습니다. 인덕션이 화력이 좋아서 금방 끓었거든요. ㅎㅎ)

3 어느 정도 긇고서는 계속 따뜻하게 먹으려고 식탁 위에 조그마한 인덕션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야 계속 쪼니까 먹으면서도 계속 맛이 변하고 맛있어지겠죠?

4. 마지막으로 모둠 야채 2를 넣어주세요.!! 미나리는 너무 퍼지면 맛이 없으니까요 ^^

팽이버섯과 미나리가 들어가면서 더욱 풍성하고 풍미가 있어지게 됩니다.

※ 저는 어머니가 귀찮다고 팽이버섯 반으로만 잘라서 넣었는데 잘 안 풀리더라고요... 내가 한다니까.. 휴...

여러분은 미리 팽이버섯을 꺼내서 하나씩 찢어서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니 꼭 그렇게 하세요. ^^

거기서 뚜껑을 덮고 이제 좀만 끓이시면 이렇게 푹 익습니다.

 그다음 스텝은? 아시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ㅎㅎ

(국물, 미나리, 곤이, 알, 국물. 밥  숟가락에 떠서  한 번에 먹으면  그냥 끝..!! 개운하고 시원하고 뜨끈하고 매콤하고.. JMT)

그리고 저는 2팩을 여자 친구가 보내줬는데 한 봉지에 2~3인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첫날에는 어머니와 형과 셋이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남았습니다. 

그래서 둘째 날에 전날 남은 알탕에 합쳐서 남은 한팩도 조리하여서  아버지와 형과 저와 셋이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과 고니 야채 등의  재료가 푸짐해서 4명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양 걱정은  NOPE!!


결론 : 저는 원래 알탕을  잘 안 먹는데 여자 친구가 부모님 취향으로 보내줘서 이번 기회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알도 탱탱하고 비린 맛 하나 없어서 먹기에 좋았네요. 특히 재료도 손질되어서 푸짐하게 오다 보니까 조리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고요.

(왜 아버지가 이번에 알탕 먹을 때 행복하게 소주를 가져와서 1병을 혼자서 밥 먹을때 마셨는지 알겠네요. ^^)

이번에 빙고 씨푸드에서 주문해서 먹어보니까. 알탕이 먹고 싶으면 재료를 하나씩 사시는 것보다는 이렇게 재료를 손질해서 소스까지 같이 보내주는 곳에서 사서 직접 끓여서만 먹는 게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또 기본 베이스 재료들이 조리가 안 되고 재료만 오다 보니까 취향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소스와 재료들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다는 게 이런 반완 전식품의 장점 같네요.

저는 여자 친구가 매번 이렇게 빙고 씨푸드에서 알마니 알탕. 주꾸미 듬뿍 연포탕을 보내줘서 그냥 편하고 맛있게 먹기만 했는데 포스팅을 위해서 빙고 씨푸드 사이트에 들어가니까  위의 메뉴들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이 있더라고요.

한번 생각이 있다면 직접 사이트에 가서 보시고 맛있는 요리를 골라서 맛있게 집에서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사이트는 네이버에 빙고 씨푸드라고 치셔도 되고 아니면 위에 링크를 첨부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추워지는 날씨에  맛있게 먹은  빙고 씨푸드의 알마니 알탕 직접 사서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여자 친구가 선물해준 것도 솔직히  산거나 마찬가지죠 ㅎㅎ)

드실 분의 참고해주세요. ~~~ 중요한 것은... 설명이 나와있지만... 여러분.. 요리는 감입니다.ㅋㅋㅋ 직접 맛보면서 조리를 해보세요. 어차피 소스까지 여유 있게  다 주니까 망할 일이 없습니다.

이 알탕의 조리는 막말로 라면 끓이는 거랑 똑같습니다. 그냥 재료만 조금 더 많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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