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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음료리뷰

다시 한 번 " 벤앤제리스" (벤앤제리스 직접 먹은 후기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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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아이스크림은 초콜릿이 진리? "

오늘도 맛있는 리뷰로 돌아온  " 음 물리에 "입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 벤앤제리스"입니다. 맞습니다  비싼 아이스크림이자!! 나이키와 콜라보하면서 신발로 유명해진 그 벤앤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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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짜리 아이스크림??(벤앤제리스 리뷰, 이것으로 종결)

"그러니까 이게.. 아이스크림이면서 신발이라는 건가?" 아이스크림 리뷰 !!! 무려 200만원 짜리? 새로운 리뷰를 들고온 " 음물리에 " 입니다. 혹시 "벤앤제리스"라고 들어보셨나요? ^^ 음.. 저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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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밴앤제리스의 체리 가르시아를 먹었습니다만 이번에는 CU에 갔는데 다른 맛이 있어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바로 "  벤앤제리스의 초콜릿 칩 쿠키 도우 "입니다. 

이제 2개 먹었으니까 5개 정도 먹으면 벤앤제리스는 다 먹게 되겠네요. ^^

자! 그러면 새롭게 먹은 벤앤제리스 초콜릿 칩 쿠키 도우 리뷰를 해볼까요?

우선 앞에서 말한 것처럼 CU에서 구매를 했고 가격은 11.900원 정도 지불을 했습니다.

하겐다즈가 12.500원? 정도 하니까 비슷한 가격인 듯하죠?

벤앤제리스는 아이스크림에 따라서 겉표지가 다르지는 안습니다. 그냥 중간 사진에 아이스크림 이름과 사진이 조금 다를 뿐? 그래서 사실 때 표지를 잘 보고 사야 할 듯싶습니다.

저도 ㅋㅋㅋ 이게 이거 같고 저게 저거 같고 해서 헷갈렸습니다.

(엥? 이거 저번에 먹었던 건가? 아닌가? 한 2분 고민하다가 블로그 켜서 겨우 찾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벤앤제리스 저번에 먹었던 체리 가르시아 보다 이번에 먹은 초콜릿 칩 쿠키 도우가 더 맛있었습니다.

역시 아이스크림 = 초코 = 진리일까요?

초콜릿 칩 도우 = 한국말로 하면 초코 칩 반죽? 빵? 뒤에 DOUGH는 왜 붙였지 생각을 했는데 먹으니까 알겠더라고요. 

이름처럼 아이스크림 중간에 비스킷 같은 식감의 과자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것과 초코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간중간 씹는 맛도 있고 조금  심심하고 익숙한 맛을 잡아주어서 좋았습니다.

왜 익숙한 맛이라고 했는지는 밑에 자세히 적을게요. ^^

HOLLY MOLLY~~~ ㅋㅋㅋ 한통에 1000KCAL이 넘네요... 오마이 다이어트...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높아도 먹어도 입이 개운한 아주 맛있고 신기한 음식 ㅋㅋㅋ ^^

 

저 원래 비싼 아이스크림 잘 안 먹는데... 이거 먹고는 이러다가 벤앤제리스에 중독되겠구나 느꼈습니다....

자 오픈했을 때 비주얼입니다. 어딘가 익숙하지 않으세요? 맞습니다. 초코칩이 막힌 것은 배면 투게더 아이스크림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국민 아이스크림인 투게더 아시죠?

 

가성비 좋았던 하지만 이젠... 투게더도 매우 비싸죠? ^^ 젠장...(인터넷은 아직 좀 저렴하네요 ^^)

그런데 제가 투게더를 언급한 이유는 비주얼 때문은 아니고 첫맛이 정말 흡사합니다. ㅋㅋㅋ 놀랐어요. 그런데 신기한 게 벤앤제리스는 먹을수록 다른 칩과 DOUGH 때문도 있겠지만 밑에 갈수록 아이스크림의 맛이 달라져요. 

딱 바닐라만 느껴지던 맛이 좀 더 새콤해지고 뭔가 밀크티 같은 맛도 나서 먹다 보면 계속 맛이 변한다고 느껴지는 게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뭐지?? 하여튼 매우  신기했던 아이스크림입니다. 익숙한데... 심플한데.. 독특해.. 밴앤제리스.. 너란 녀석 참!! 

뭔가 먹다 보면 아이스크림 색깔도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도 있고요 ^^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중간에 다른 색깔 베이스의 아이스크림 보이시죠?

제 생각에는 저런 부분의 디테일 때문일 듯싶습니다. 더욱 진한 맛을 내는 다른 아이스크림이 섞여있다 보니까 계속해서 먹을수록 다른 맛이 납니다.

이게 글로는 설명이 참 어려운데 계속해서 먹다 보면 맛이 계속 변하는 게 신기한  아이스크림이 밴앤제리스 입니다. !! 

그래서 저도 그렇고 저희 형도 그렇고 이번 벤앤제리스 초콜릿 칩 쿠키 도우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지난번에 먹은 체리 가르시아도 맛있었는데 익숙한 맛이 있었죠? ^^ 그런데 이건 뭐랄까.. 익숙하면서 이 독특함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벤엔제리스가 제 포스팅 보고 좀 몇 개 보내주면 좋겠네요.( 빨리 큰 파워블로그가 되고 싶네요. ㅋㅋㅋ)

결론 : 역시 비싼 게 맛있다.  벤앤제리스 그냥 드세요. 어차피 먹고 싶어서 보러 오신 거 다 압니다. 제가 먹으라고 했으니까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드세요.^^ 

여러분 살은 금방 빠집니다. 여기서 이거 하나 추가한다고 더 안 찝니다.!!  외치세요.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

 

참고로 벤앤제리스는 CU같은 곳에 이제 쉽게 구하실 수 있고 인터넷 매장도 있습니다만 벤앤제리스 매장도 있네요. 선릉점과 희한하게 대전에도 있네요. ^^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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